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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교수, 한국의 우수 연구자 선정

김태환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가 국가지정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됐다.

 

‘한국의 우수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매년 의학, 간호학, 치의학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매월 1편의 우수 연구를 소개한다. 이에 따라 한국연구재단 2021년 3월호에 ‘18년의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에 기반한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TNF 억제제의 척추 변형 완화 효과’라는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김태환 교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질환의 하나인 강직척추염의 권위자로 1,200여 명의 강직척추염 환자의 약 18년간 실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한 결과를 토대로 항 TNF 억제제 사용 전후 척추 강직의 진행을 비교해 척추 강직의 진행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해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넘어선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 교수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강직척추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환자의 장기간 추적 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 “영상의학 전문의, 통계 전문가 등이 함께 연구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국 의료데이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환 교수는 1988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강직척추염의 병인 및 임상연구 분야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학술정보분관장(2010~2012),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장(2008~2014), 한양대학교병원 수련교육부장(2015~2017)을 역임했고,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끝).

2021.03.30

관련의료진
류마티스내과 - 김태환
태그

#강직척추염 , #우수 연구자 , #대한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