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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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3년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알아두면 좋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개최

류마개원강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17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알아두면 좋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의 주제는 흔히 경험해 볼 수 없는 질환이지만, 일차 진료를 담당하시는 원장님들께서 환자를 만났을 경우 당황스러움 없이 필요한 진찰과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으로 최신의 의료정보와 지식을 항상 선도하는 대학병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임상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21세기 류마티스치료 어디까지 왔나?’(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성인형 스틸병’(인하의대정경희 교수), ‘배체트병’(한양의대 방소영 교수),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주의대 강태영 교수), ‘건선 관절염’(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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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